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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탁송정 卓松亭
- 광산구 월계동 탁송정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정공文貞公 죽정竹亭 탁신卓愼(1367∼1426)이 당시 천곡리에 지었던 정자였다. 《광주읍지》(1879, 1924)에는 주의 북쪽 35리에 있다. 기록에는 주춧돌만이 남아있으며 노송이 있어 탁송정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.지금은 주택단지로 변모하여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
- 경렴정
- 문헌상 가장 이른 광주권 누정은 고려 말기인 14세기 후반의 경렴정景濂亭이다. 주인은 경렴 탁광무卓光茂(1330∼1410)로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(1287~1367)에게 배우고 이색, 정몽주, 문익점, 이숭인 등과 교류했다. 탁광무는 고려 공민왕 때 우사의右司儀로서 신돈에 아부하여 행패를 부리는 홍영통洪永通을 탄핵했다가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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